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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친구가 3월 달에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계속 미루다가 오늘에서야 전화를 드렸는데요.


3월 달에 잃어버린 지갑을 찾는다고 말씀드렸더니 "3월 달에 잃어버린거를 지금 우리보고 어쩌냐"는 식으로 싸가지없게 구시네요.


결국 제가 알겠다고 끊는다고 했는데 아무 말씀도 없이 그냥 끊으십니다.


학교를 다니시긴 한건지 정말 의문이 가네요.


고객을 대함으로써 이렇게 무책임하고 예의없게 행동하는 직원을 둔 회사라니 정말 믿음이 안갑니다.




고객지원부

2014.05.27 17:11:13
*.186.153.77

안녕하세요.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우진교통()고객서비스지원부입니다.

 

당사담당자와 유선통화중 불편을 느끼셨다면 사과드립니다.

 

그러나 싸가지 없다는 싹수가 없다는 말로서

 

즉 나무나 풀의 새싹이 잘못되어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망가지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들이 버릇없는 나이어린 아랫사람에게 사용하는 경어입니다

 

나이가 어리신분이 나이 많은 어른에게 사용하는 단어가 아닙니다.

 

그런데 학력까지 거론하시고 예의까지 없다고 하시니...

 

다시한번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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