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도 많고 비도 오고 있어서 우산 접고 타려고 우산 접고 있는데 한 번 쳐다보더니 열었던 문 닫고 그냥 출발하네요. 닫히기전에 옆에 있던 일행이 잠시만 기다려달라고 분명히 말했고요. 뭐 1분 2분도 아니고 몇초를 못기다리고 열자마자 안탔다고 그냥가는건 무슨 경우입니까? 몇번씩이나 이런 상황 보고도 그냥 지나갔는데 이젠 기사분들 한 두분이 그러고 있는거 같지가 않아서 글 남깁니다·게시판보니 같은 내용의 신고들이 대다수인데 확실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나보네요. 제발 신경써주세요.
안녕하세요! ^^
친절하고 미소짓는 우진교통 고객서비스지원부 입니다.
현재 당사에서는 111번 노선버스를 운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운행하는 회사를 확인하시려면 청주시내버스공동관리위원회(043-284-3351)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사족 :
많이 당황하셨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같은 버스를 운행하는 회사로서 다소 책임을 느낍니다.
시민들에게 더욱 친절한 시내버스가 되기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말씀과 다짐을 해봅니다.
그런데 오해를 하고 계신것 같아 사족을 달았습니다.
아래 신고글의 내용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당사에 해당되지 않는 내용이 많습니다.
그리고 당사에서는 아래의 민원에 대해 아무런 조치없이 댓글을 달지 않습니다.
우진교통의 승무원팀과 경영팀 구성원 모두
"친절하고 미소짓는 우진교통"이 되고자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점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