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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안녕하세요 청주시민입니다.

보다보다 너무어이없어서 글을 올리게 되네요 ^^

좋은글로 찾아뵈면더 좋겠지만 좋은게 좋은거라고 넘어가는 것도 한두번입니다.

 

2014년 8월1일 오전 10시 20분쯤 육거리시장정류장에서 목격한걸 말씀드릴게요.

611번 버스기사아저씨 왜 그냥 지나치세요?

육거리시장은 할아버지 할머니는 당연하고 아저씨아주머니분들도 많이많이 버스를 타시려고 기다리십니다.
그분들은 시간이 남아돌아서 더운데 그 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까?

혹시라도 다치시기라도 한다면 그런 불상사가 생기지않길바라지만요,

고객의소리 작은소리도 들어주긴커녕 정말 화가나더라고요

어르신들이 그래서 한마디라도 하려치면 욕하고 소리지르시고 성질을내시는데

그건정말아닌것같네요,

우진교통 흔하고 친숙한이름이죠

 좋으신기사분들도 많으셔서 저도 버스타면 인사해주셔서 고개숙이고 인사하고합니다.

그런분들의 이미지까지 훼손시키는 소수의 기사님들 정말 시정부탁드릴게요

기사가 왕은 아니잖아요 ?

 

 불과 몇시간전에 있었던일인데 내일아침에도 설마 이런일은 없겠죠?

 

 개선하세요 그래야 고객의 소리를 들어주는 우진교통이 되죠~

 

아침부터 좋은꼴봐서 하루가 정말 즐거울것같네요 ~

 

 이글을 기사가 볼수있을지도 모르고

게시판을 운영하시는 분이 잘못은 아니지만

이런사태의심각성을 깨달으셔야 할것같아서

시간내어 글올립니다.

 

 

 

 


고객부

2014.08.04 10:09:36
*.186.153.77

안녕하세요~ 친절하고 미소짓는 우진교통 고객서비스지원부입니다.

 

육거리 승강장에서

승객분들이 많이 기다리시는데 정규 승강장에 제대로 정차하지 않고,

승객들에게 성질을 내는 일부승무원에 대해 시정을 요구하시는 내용이로 생각됩니다.

 

말씀처럼 일부승무원에게서 발생되는 위와 같은 일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잘못한 부분을 시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당사에서는

시끄러운 차량및 주변소음으로 승무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귀가 어두우신 어르신들로 인해 목소리가 커지는 점이 있어 차량내 마이크사용을 시범 운용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친절하고 미소짓는 우진교통이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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