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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아침 8시20분경  832 충북 70 차5003  안경쓰고 머리 짧은 아저씨 어제도그러더니 오늘도 또 그랬어요 버스정차하라고 도로쪽에 차선이 하나 더 있자나요 승객을 태울람 그차선으로들어와야 하는데 들어오지도않고 또  도로쪽에서 1차선인가?거기서세우고 또 문을열었어요ㅡㅡ충분히 정차차선으로들어올수 있음에도 신호걸리니깐  승객들 보고 자기쪽으로 오라고 바로 버스정류장앞에서 그랬으면 말을 안해요  그렇게버스를 세울꺼면  뭐하러 버스정차선을 만들었어요 그아저씨거기서 세워놓고 그뻔뻔한표정 짓는데 아 진짜 면상에대고 욕하고 싶었습니다 버스밀집지역에서는버스정차선에버스들이 멈춰있으면 승객들이 알아서 가서 타자나요 근데 앞에 버스없었구요 버스정차선으로 충분히 들어올수있었음에도 그아저씬 들어오지않았어요

벌써 세번째에요ㅡㅡ거기 있던 사람들도 다 한마디씩했습니다 저만 느끼는거아니에요 그아저씨한테 버스운행 제대로 하라고 그렇게 할거면 기사일을 하지 말아야죠  분명히 그 기사분에게 전해주세요 그리고 교육제대로시키세요


고객지원부

2014.09.18 15:09:16
*.186.153.77

안녕하세요.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친절하고 미소 짓는 우진교통()고객서비스지원부입니다.

 

당사버스로 인하여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대중교통은 최대한 정류장에 정확하게 정차하여 승객을 승,하차 시켜야 합니다.

 

해당승무원에게는 이 사실을 교육하였으며,

 

다시는 원거리정차로 인하여 승객에게 불편을 주는 무분별한 행동을 하지 않겠다는 다짐도 받았습니다.

 

이후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을 실천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저희 우진교통 많은 이용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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