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목요일 아침 8시40분쯤 최병원 지나간
20-2 번 버스를 타시고 서원초등학교에서 내리시는데
엄마가 다리가 불편하시고 하셔서 문쪽을 붙잡고
천처히 내리시는데 엄마가 손을 떼기도 전에
기사님이 문을 닫아버리시는 바람에
엄마 오른손이 문쪽에 치이셧는데
그날은 그나마 괜찮앗는데 하루 지나고 나니
부딪힌 손이 아프시다네여,,..사진 찍어보고 물리치료 받으셔야 되는데
이거 기사님이 부담 하셔야 되는거 아닌가여??
전에도 여러번 기사들이 버스 타기전에 확닫고 출발하셔서
다리쪽도 약간 불편하셧고 어깨도 한번 그러셧는데
도저히 참을수 없어서 이번엔 이렇게 글남깁니다
무슨 조치를 취해주세여...
나이드신분들 다리아프시고 그러면 천천히 내리시는거
당연한건데 그거 못기다리고 확달리시는 기사님들
교육좀 시키세여
잘하시는 분들까지 욕먹잖아여,,
답글 부탁드려여
안녕하세요.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친절하고 미소 짓는 우진교통(주) 고객서비스지원부입니다.
당사승무원의 실수로 인하여 고객님의 어머님께 불편을 끼쳐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저희 담당부서서는 해당승무원에게 승객승하차시 안전조치에 대하여 특별교육을 진행토록 하겠으며,
다시는 똑같은 사안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불편을 드린 점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