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일은 와이프가 일이 있어 자가용을 가지고 가서 시골 어머님댁에 가기 위해 대중교통 버스를 이용하기로 하였습니다.
평소에는 잘 이용하지 않는 편이라 육거리에서 탑승하여 문곡꼿동네까지 가는 거리였습니다.
타는 손님마다 "어서 오세요"하고 인사하는 모습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근데 손님은 쑥스러운지 민망한지 무표정으로 안으로 들어 가시네요
손님도 겉으론 표현안해도 속마음은 고마움을 표현했을 것임니다.
승강장 홈플렛트 진입할때나 나갈때도 안전을 확인하고 출발하시고,주행도 법정속도로 운행하시더군요. 그리고 청원ic승강장에 꼿동네 대학생이 벨을 잘못 눌러 정차 하게 되어 뒷문 열고 출발 하게 되었는데도 얼굴 찡그리지도 않고 아무일 없는것처럼 운행하시네요.편안히 집까지
왔습니다. 청주의 진정한 프로기사님 아님니까 ?"일등 경제 으뜸청주"주역이라 생각합니다. 사고없고 안전한 대중교통 청주가 되었으면 합니다. 힘들지만,청주시민을 위해 항상 친절과 봉사로 다가서는 기사님들과 회사관계자분들 고맙고 감사합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화이팅!!!
안녕하세요.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친절하고 미소 짓는 우진교통(주) 고객서비스지원부입니다.
칭찬 감사드립니다.
당사에서는 승객을 가족처럼 모시기 위하여 연초에 교통사고예방 및 친절서비스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친절서비스를 실천하기위하여,
매월 현장자치모임을 통하여 교통사고예방교육 및 친절서비스교육을 병행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말에는 교통사고 및 친절서비스실천 목표를 달성한 조별에는 포상금과 해외여행 등을 실시하여,
승무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있습니다.
아직 시작단계로서 자연스럽지 못하고 부족합니다, 더욱 노력하여 친절한회사가 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