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내가 기사님의 고마음을 자주 이야기하혀서,늦게나마 제아내를 대신해서 제아내의 감사의 인사를 받아 옮겨적습니다]
"10월의 마지막날엔 겨울을 재촉하는 가을비가 내리고 있었다. 그냥 보내기가 아쉬웠는지 친구의 번팅을 부름받고 복대동 죽천교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버스를 잘못타서 서원초등학교 정류장에서 내려 걸어가야 하는 상황이었다.비도 추적추적 내리고 바람도 불고 스산한 날씨탓에 늦을까봐서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기사아저씨께서 앞으로 와보라는 손짓을 받음과 동시에 내가 뭐 잘못한게 있나? 하고 쭈빗쭈빗 앞으로 갔더니 앞문쪽에 있는 의자에 앉아있다가 다음 정류장에서 빨리 내려서 앞에가는 버스를 타라고 말씀해 주셨다.
원래 앞문은 내리는 곳이 아니라 탑승하는 문인데 기사님께서 편리를 봐주셔서 약속시간에 늦지 않게 도착해서 갈래머리였던 여고 친구들을 만나,비는 내리지만 10월의 마지막 날을 매우 즐겁게 보낸 하루였다.
우진교통 311번 조복현 기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위와 같은 아내의 이야기를 듣고 지금도 우진교통 시내버스만 보면 그저 반갑고 고마움을 느낍니다.우진교통 모든가족에게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위와 같은 기사님의 친절함과 배려심이 우리사회를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로 변화시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친절하고 미소 짓는 우진교통(주) 고객서비스지원부입니다.
담당승무원의 작은 배려에 감사하고 즐거워하는 고객님의 칭찬의 글을 읽으면서
승무원친절서비스교육 시에 또 다는 친절사례로 소개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해당 승무원에게는 고객님의 칭찬의 말씀을 전달하겠습니다.
고객님의 칭찬 감사드리며 우진교통 시내버스 많은 이용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