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5일 저녁 6시 10분쯤부터 구성3리에서 내수방향으로 가는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15분쯤에 105번 버스가 정류장 바로앞 신호에 걸렸습니다. 그래서 전 당연히 저 보신줄알았는데 신호 바뀌자마자 그냥 썡 달리더군요 진짜 그 추운 날씨에 벌벌떨면서 105번 언제오나 기다리고있었는데 그렇게 매정하게 지나가면 어떻게합니까 솔직히 이런적 한두번 아닙니다 근데 그날따라 너무 추웟고 힘들어서 집에 빨리 가고싶엇는데 너무 화가나네요.
원래 이런거 그냥 넘어가는데 진짜 너무 화가나서 오죽하면 번호판까지 외웠습니다.
그리고 더 화가나는건 그 다음버스도 바로 오긴했지만 또 지나치더군요.... 진짜 말이 됩니까 그 추운날씨에 너무 화가나서 진짜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그 버스기사 뭐 징계같은거 줫으면 좋겟는데 어떻게 안됩니까 장소 시간 다 알고있고 번호판은 확실히 깜깜해서 정확하진 않지만 충북70 자 5032 였던거 같아요 이거 아니여도 시간이랑 장소 다아는데 알수있지 않을까요.
어떻게 하면 제 분이 풀릴까요 제발 이 다음버스도 지나쳣어요 바로 두 버스다 사람이 많은것도 아니고 제가 안보였던것도 아니였을건데 도로까지 나와있어서.... 근데 그냥 지나쳐서 진짜 너무 화가납니다 아직도 생각만하면 빡치네요....후 어떻게 안될까요 제 글 끝까지 잘읽어주세요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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