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10시경 지웰시티아파트 정거장에서 버스를 탔습니다. 그 때 요금을 현금으로 냈습니다.

그리곤 자리에 앉아서 확인해보니 만원을 냇다는 사실을 인지하여 삼화전기정거장을 지나고 신호등앞에

버스가 정지를 한 상태에 가서 버스기사분께 위의 사실을 말하였습니다. 저는 "기사님 만원짜리를 냈는데

확인 가능한가요?"라고 톳시하나 안틀리고 저렇게 말했습니다. 기사분은 저에게 "돈을 내렸는데 천원짜리를

냇는지 만원짜리를 냈는지 어떻게 알아"라고 짜증내는 어투를 사용하셨습니다. 이렇게 저는 세번을 물어봤습니다

마지막에는 "확인할수있는 방법이 없어요?"라고 물어봤고 기사분은 똑같이 방법이 없다고 말씀햇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돈을내는 것을 확인안해서 모른다고 했습니다.

일단 아무리 제가 어려도 기본적으로 기사라는 입장이 있고 저는 손님이라는 입장이 있는데

다짜고짜 반말로 화를 내시는 자체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정말 확인할 수 방법이 아예없는건지 아니면

단지 귀찮아서인지 그리고 기사라는 분이 승객이 얼마나 내는지 확인을 안한다면 어떤누구는

더 적게내도 모른다는 소리와 같은데 우진교통 쪽에서도 피해보는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정확한 신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사분의 실물과 사진의 차이가 조금있어서 판단이 어려워 기사 두분의 이름을 다적었습니다.

소속 : 우진교통

차량 : 자 5090(711번 버스)

기사님 : 손창헌, 최두환 기사님

탑승시기 : 오후10시경 지웰시티아파트 정거장에서 현대백화점 방면으로 가는 버스 탑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