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5번 버스를 굉장히 많이 타는 회사원입니다.
오늘 충북70자5052 오전 8시 35분 하나병원 오신 기사님.
정말 너무하십니다.
보통 기사님들 바쁘시고 시간에 따라 운행하셔야 하는거 어느정도 압니다.
하루종일 운전하시느라 피곤하고 힘들고 짜증나시는거 이해합니다.
근데, 그렇다고 해서 승객들이 눈치를 봐가면서 승차하고 안전을 위협받아야 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오늘 모든 매 정거정마다 급정거를 하였고 클락션을 계속 위협을 주면, 승객도 불안해합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너무 급하게 정거하고 급하게 출발합니다.
친절한 기사님 바라는거 아닙니다.
안전하게 내리고 안전하게 타는거 바라는 겁니다.
버스기사님의 불안전한 운전과 다른 차들을 무조건 비집고 들어가며 불안을 조성하는 운전은 조심해주세요.
버스를 정말 많이 타는 사람의 입장으로 말씀드립니다.
친절한거바라는 게 아니라 안전하게 좀 부탁드려요.
임원분이 좀 타고 다녀보세요.
심합니다.
안녕하세요.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친절하고 미소 짓는 우진교통(주) 고객서비스지원부입니다.
당사버스 이용 중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저희 담당부서에서는 차내에 설치된 영상기록장치 및 차량운행기록계를 확인 하겠으며,
급출발 급정지운행 및 불필요한 경음기 사용이 확인될 경우 안전운행을 하도록 지도교육 시키겠습니다.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