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 2시경 시청에서 내수방향 115번을탔습니다.
승객한명이 하차벨을 누르고 실수였는지 내리지않았습니다.
충분히 내리는사람없구나싶을정도의 시간이지났음에도 출발할생각을안하더니 한참 후 안내릴거면말을해야지하며 투털투덜 하며 그제서야출발하더라고요.
여기까진 그 승객의잘못도있기에 그러려니했습니다.
근데 그때부터 기사님이돌변하더라고요
필요이상의 급출발, 급정지...
모든 승객이 언짢아했을정도였습니다.
이런 운행이 버스기사는 불친절하다는 인식을 조성하는것같습니다.
주의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버스기사정보가 부착안되있더군요. 일부러떼논건지..
안녕하세요.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친절하고 미소 짓는 우진교통(주) 고객서비스지원부입니다.
당사버스이용 중 불편을 겪으신 점 사과드립니다.
급출발 급정차의 관점은 개인의 기준으로서 매우 판단하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당사에서는 승무원체용 시 경력자를 체용하고 있으며,
수습기간을 거쳐 승무(운전)를 시키고 있어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차량에 설치된 영상기록장치 및 해당승무원에게 사실여부를 확인하겠으며,
위법사실이 확인될 경우 안전운행 교육을 이수토록 하겠습니다.
지적하신 승무원사진을 계시하고 운행토록 지도하겠습니다.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