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교통 2015년 3월 3일 오후5시경 105번 형석학원 방면 럭키아파트 정류장에서 5908번 버스기사

지켜보는 사람입장에서 굉장히 불쾌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지하상가부터 버스는 사람들이 많이 타고 학생들 하교시간이라 버스는 만원 이였습니다.

좌석버스 특성상 좌석이많고 복도가 좁은건 우진교통 기사들은 모르나보죠?

어떤 여자분이 신흥고에서 내리려고도 시도했는데 못내리고 럭키아파트에서 내리더군요 양해구하고 앞으로내리겠다고했더니

먼저가서 기다리지 왜앞으로내리냐고 면박을주더군요 그리고는 신호대기중이다가 파란불로바뀌니깐 그여자분 횡단보도에 서서 신호 기다리는데 앞문열어서 그 만원버스에서 앞쪽에있던 사람한테 비켜보라고하고 머라고하더군요 아주 싸우자는식으로 파란불로바뀌었는데 말이죠 그사람 월급안줍니까? 일하는 시간아닙니까 저뿐만이아니라 다른사람까지 타있는 한공간에서 파란불인데도 출발은 커녕 싸우겠더라구요 우리 청주시민이 돈내고 타는 대중교통입니다. 우리가 꽁짜로 탑니까?

제가 그전에 그 버스기사양반이 했던얘기가 생각나서 이렇게 바쁜시간 쪼개서 글올립니다.

자리는 어느정도 비어 있었고 할머니께서 뒷문에 서있는데 왜 서있냐고 버스 멈추면 일어나라고 불편한데 왜 서있냐고

무슨의도로 얘기했는지 직접 그 버스기사한테 물어보고 싶네요 고객소리 담당하는 사람이 지금 보기에 어떤 생각드나요

앞뒤 안맞지않나요?

또 버스가 만원인데 왜 타는사람한테 머라고하나요 뒤에차온다고 그러면서 정류장에 서서 앞문왜여나 싶습니다

그러다가 사람이 타려고하면 아오 좀 뒤에버스타라고요!!!! 소리를치지않나 어떤 아주머니께서는 타서 버스기사한테 면박을 당하니깐 한마디하더군요 왜 나한테 승질을 부리냐고 문을 여니깐 타죠~라고 속이다 시원하더군요

밑에 글 하나하나 읽어보니깐 아주 가관입니다. 똑같은날 똑같은노선으로 똑같은 일이 일어나네요

물론 이렇게 시간내서 글을 쓴다고해서 징계는 안먹겠죠 그러니깐 발전이없는겁니다.

똑같은일 반복되고 하루에 이런일이 두번이 일어나면 뭔가 대책을 세우든 강경책으로 나가야 하는거아닙니까?

뭐? 서울처럼 태우질말아야한다고? 아주 직원교육 잘시킵니다. 이글을 저는 다른곳에도 올릴것이고 청주시민이 알아야 될것 같습니다.

돈내고 타는 청주시민들 상대로 돈버는 우진교통은 앞으로 제 주변사람 모든 지인을 통해서라도 이용하지 않게 해야겠습니다.

버스를타서 내릴때까지 아주 그버스기사 때문에 불쾌했습니다. 말한마디한마디 짜증섞인 그 기사 때문에 일끝나고 집오면서 하루 마무리 참 저도 짜증나네요

우진교통 청주시내에서는 그래도 다른 대중교통 업체보다 크다고 알고있고 파업당시에도 청주시민들 굉장히 불편할정도면

청주시내에서 큰업체인줄 알고있습니다. 직원교육시간도없이 운전만하면 다 입사가능한가요? 저도 대형면허 있습니다.

직원교육 시간을 늘리던지 인성시험을보고 채용하든지 징계를 주든지 해주세요.

말로만 인터넷으로 답글 달면서 조치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만 늘어놓지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