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산업단지에서 가경터미널 가려고 한 타지역사람입니다.
오늘 버스를 타면서 청주에온지 1년이넘었는데 청주버스는 개선된게 없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년에도 기사분의 불친절과 급정지 급출발 때문에 정말 청주버스이미지가 확 상해서 버스이용을 자주하지않았습니다.
그러다 오늘 어쩔수없이 105번 버스타게되었는데 사람이꽉차 이동하기도 힘든 상황에서 버스 안에 있던 사람들이 미처 못내려 한번 더열어달라고
기사분에게말씀드렸더니 기사분은 짜증만내시고 볼일 다 보고 내리지말
라고 하시더군요. 그 승객분들도 사람들에 끼어서 못나오신건데 어쩜 이해한번 못해주시는지..참 그리고 벨을 눌러도 문도안열어주시고 에휴..청주이미지가 이런데서 실추시키는 점 아셨으면좋겠어요. 버스탈때마다 기분 상해서 가고싶지않네요. 그리고 기사분은 충북70자5108 김인우 기사분같네요.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친절하고 미소 짓는 우진교통(주) 고객서비스지원부입니다.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해당승무원을 출석시켜 사실확인을 하겠으며, 영상기록장치 및 디지털 운행기록계도 확인 하겠습니다.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