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5040 기사분! CS교육 및 안전교육과 인성교육을 꼭 필수로 받야 저같이 불쾌한 사람이 속출하지 않을 듯 합니다.
일단 먼저 깜깜한 밤 운전은 낮운전 보다 시야 확보가 되지 않아 밤 운전은 항상 조심해야 하는건 누구든지 다 아는 상식입니다만 이 버스 운전기사분은 그런 기본적인 상식도 모르는것 같습니다. 이 버스기사의 운전 방식은 누구한테 쫒기듯 영화에서 처럼 미친듯이 광란의 질주를 합니다.
서있는 승객들도 휘청휘청 이리저리 왔다갔다 했지만 아랑곳 하지않고 승객들 생각은 안중에도 없어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맨뒷자리에서 내리는 곳으로 갈때까지는 정말 이러다 죽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정도 였습니다.
사건은 여기서 발생했습니다.
제가 다음 정거장이 내리는 곳이라 미리 내릴 문앞으로 가 벨을 누르려했지만 버스기사의 난폭한 운전으로 인해 제가 잠시 휘청 한 후 정거장이 지나치기전에 빨리 하차벨을 눌렀고 문이 열리길만을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그 난폭한 운전기사는 제가 문앞에 서 있었는지, 벨을 누른지도 모르고 정거장을 지나쳤습니다.
그 이후 대화내용
글쓴이 - 아저씨!
폭주운전기사-왜요!
글쓴이- 벨눌렀잖아요
폭주운전기사-하..참나 아이c (5초뒤 문열어줌)
제가 정거장을 지나친 후 하차벨을 누른것도 아닌데 왜 저한테 욕을하고 화를내며 꼭 제가 잘못한 것 처럼 상황을 만들어 버립니까?
그리고 심지어 욕까지 했습니다. 방귀 뀐 놈이 성낸다고 지금 제가 화낼 상황인데 이 난폭한 버스기사의 행동. 이게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만약 제가 정거장이 지나갔는데 내려달라 하면 이건 제가 잘못 한거지만 저는 내리려고 문앞으로 미리 가는 중 이었고 정거장이 지나가기전 하차벨을 눌렀는데 왜 저한테 욕을하십니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이번일을 통해서 요즘도 저렇게 무식하고 개념없는 사람이 있구나라는걸 느꼈습니다.
다른 승객들에게 저같이 이런 불쾌하고 기분나쁠 일이 생기지 않도록 빠른 시일내에 조취를 취해주십시오.
그럼 수고하십시오.
안녕하세요.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친절하고 미소 짓는 우진교통(주) 고객서비스지원부입니다.
당사는 승객수송을 전문으로 하는 시내버스운수회사입니다.
승무원체용 시 경력자를 체용하고 있으며,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체용하고 있으며,
체용이후에 정식승무원으로 발령받기 위해서는
약40일정도 회사에서 시행하는 교양교육과 모범승무원차량선탑교육 등을 이수하여야 하며,
견습생 마지막 단계로서 상주교통안전공단에서 시행하는1박2일 교통안전체험교육을 이수토록 한 이후에
승무원으로 근무시키고 있습니다.
물론 교육을 받는다고 모든 승무원이 안전운행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담당자는 어느 승무원이 안전운전을 실천하는지 승객을 대하는 태도가 친절한지 여부에 대하여 잘 알고 있습니다.
고객님의 심정은 이해하고 있으나 당사의 승무원관리시스템을 믿어주시고 안심하시고 이용해주시기를 기대 하겠습니다.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