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1일 오후 10시 23경 증평여중 앞에서 111번 시내버스를 타고 청주를 나가는데 내수에서 차 브레이크가 고장 낫다며 운행을 더이상 할 수 없으니 다른 차로 환승해야 한다고 기사아저씨가 말하면서 차 안에서 기다리라고 했다. 거기까지는 이해가된다. 차량이 고장날 수도 있으니까... 그런데 문제는문제는 기사아저씨 태도 였다 승객이 8명 정도 되었는데 죄송하다는 사과 한마디 안하고는 7-8분 뒤에 111번과 다른 방향인 105 번 버스를 태우려고 하자 여자 승객 한 사람이 같은 방향(111번은 용암1지구 방향으로 운행하는 버스임)이 아니잖느냐고 하니까 막차라고 하면서 청주에 가서는 알아서 하라고 아무런 책임의식 없이 처신하는 것을보면서 이래서 청주시내버스기사들이 전국에서 가장 불친절하다는 얘기가 말하는구나 하는 것을 새삼 느꼈다. 청주 상당공원에서 내려 연결되는 버스가 없어 거금을 주고 택시를 타고 용암동까지 갔다. 참 어이 없는 일이였다.
안녕하세요.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친절하고 미소 짓는 우진교통(주) 고객서비스지원부입니다.
당사버스는 111번 노선을 운행하지 않습니다.
현재 111번 노선을 운행하고 있는 운수회사 확인은 043)284-3351번으로 문의하시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