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오전파트 친절한 오영숙 기사님 덕분에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오전 9시 20분쯤 봉명상가 정류장에서 승차를 했습니다
타자마자 바로 경쾌한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라는 기분 좋은 인사로 맞아주시더군요~
이어폰을 끼고 있던터라 또 많은 버스를 애용해도 이런 인사는 처음 받아봤던터라 인사도 드리지 못한체
꾸벅 고개로만 인사드렸네요~
정류장에 들릴때마다 하차하시는 분들께는 감사합니다~
승차하시는 분들께는 안녕하세요~ 라고 웃으시며 인사를 하시더군요~
운전도 다른 기사분들보다 안전하게 해주시는 느낌도 들고 너무 좋더라구요~
다른 기사분들이 모두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급브레이크 또는 급출발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요 ㅠㅠ
내릴때라도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내려야 겠다고 생각했지만...
챙피함이라고 할까요~ 다른 승객들은 많아서 주저주저하다가 그냥 하차하고 말았네요~
그래도 내리기전 기사님의 성함과 우진교통 회사인걸 기억하고
잠시 쉬는시간을 통해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기사님 덕분에 기분좋은 하루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오영숙 기사님께 너무 감사했다고 말씀 한번 전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친절하고미소짓는 우진교통 고객서비스지원부입니다.
칭찬의 말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영숙승무원님께 칭찬 전달해 드리고
계속 친절하게 운행하도록 응원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