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8일 8시 20분경 현진에버빌 ㅔ정류장 지나가신 30-2번 기사님에 대해 글씁니다
조금전 저는 현진에버빌정류장 버스를기다리고있었습니다.
버스가 도착하고 제가타려하니 정류장에 정차하지도않고 문도열지않으시기에 제가
쫒아가서야 문을열어주셨습다. 버스비를 요금함에넣으려 하니 손으로 막으시며 어디가냐고 물으십니다
산남동 계룡리슈빌에서 타고 산남중학교에서 내릴생각이었습니다
얼마전 다리를 다쳐 발목이불편해 오래걷지못하기에 짧은거리이긴하나 버스를 타려했습니다
짧은구간은 타면 안되는게 아니잖아요?분명 노선상에도 정차하는 구간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기름을 넣으러가야한다며 정말 기분상하게 요금통을 손으로막고 신경질적으로 말하시기에
내렸습니다. 5분간격으로차가오니 다음차를 타라고하셨는데 제가 왜또 5분을 기다려야하는지
내려와서시간을보니 11분남았더군요 당연히운행해야할 구간에 정차하지않고 기름을 넣으러가도되는건지
그리고내리려하니 태워준다고하시는데 아주 인심쓰는것처럼...기분나빠내렸습니다.
친절하신분들도 많지만 오늘 퇴근후 집에가는 길에 정말 기분나빴네요~ 개선되었으면 해서 글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친절하고 미소짓는 우진교통 고객서비스지원부입니다.
위와 같은 일에 당황하셨겠습니다.
현재 당사에서는 30-2노선을 운행하고 있지 않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그리고 말씀주신 내용을 당사 승무원들에게 전달하여
절대로 위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우진교통 고객서비스지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