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오늘 오후 6시~6시 15분에 벌어진일인데요 제가 70자 5046번 조치원으로 가는 방향의 버스를 탔었어요 운전수 이름이 이학원씨고요 502번버스였어요 버스 타는데 옆에 아줌마가 안쪽에 탔는데 그 아줌마가 죽천교에서 내린다 해서 같이 탓었는데 버스가 서원초등학교 정류장에 갈려 할때쯤 아줌마가 "여기 죽천교다 내릴거다"라고 말하면서 일어섰는데 전 죽천교가 아닌거 알아도 아줌마가 내리려 해서 제가 일어서서 내릴 자리를 마련해주려고 했는데 그 아줌마가 "야 너 왜 일어서? 나 내려야되"라고 말하면서 못일어나게 하고 제가 "여기 죽천교 아니고 한정거장 더 가야 나온다"고 말했는데 그 아줌마가 "아니라고 여기가 죽천교가 맞다 나 내릴거다 당장 비키라고"하면서 버스가 달리면서 급정거하려는 상황에서 절 못일어서게 하고 제 몸을 가방과 엉덩이로 세게 밀치고 누르면서 내리는데 그러고선 "미친년이 안비켜 정신나간 아가씨네" 하면서 내리더라고요 그 아줌마 때문에 지금 허리랑 팔꿈치,무릎이 다친 상태에요... 그 때 버스기사가 말리거나 "아줌마, 죽천교 가려면 한정거장 더 가야되요"라고 말이라도 해줬으면 이런 사단이 안벌어졌을거같은데 정말 속상하단 말밖에 못하네요 통증이 점점 심해지는거같고요 문제 해결하려면 경찰서에 버스 cctv 제출해서 아줌마랑 해결해야할거같은데 이거 해결못하나요? 다친거 아줌마한테 보상 받아야할거같아요.. 043-236-0250으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