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15-1 버스 기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성모병원에서오전 10시경 915-1번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예술대 종점가는 버스가 성모병원 앞에 지나간다는 것을 전혀 몰랐던 터라 무척 반가운 마음을 안고 탑승했는데
가다보니 반대편에서 탄걸 기사님을 통해 알았답니다.
건강검진후 출근시간이 늦은터라 다소 당황한 저에게 기사님 께서는 정말 친절히 종점에서 출발하는 다음 차시간도 알려주시고
마음을 함께 해주시는 것이 느껴졌어요.
마침 가장 빨리 출발하는 10시10분 버스 또한 제가 반대편 종점으로 잘못 타고 간 5065 버스의 친절한 그 기사님였답니다.
되돌아 오는 노선 중간에 직장 가까운 안전한 곳에 조심스레 하차 시켜 주셨답니다.
그래서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제 앞을 지나가는 버스 번호판을 적어왔답니다.
정말 깔끔하신 복장과 외모에 친절함까지 모두 갖추신 기사님 덕분에 그다지 늦지 않게 직장에 도착할 수 있었어요.
물론 직장 동료님들께 기사님 나눔과 함께 오늘도 여전했던 저의 길치~ 또한 웃음의 하루가 되었죠^^
얼마전 리디오 프로그램에서 우진교통의 새로운 운영방식에 대해 인터뷰하는 내용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우진교통의 무궁한 발전과 구성원들의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친절하고 미소짓는 우진교통입니다.
위와 같은 좋은 경험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해당 승무원에게 위 내용을 전해드리겠으며
위와 같은 승무원이 많아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시내버스와 함께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