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수곡우체국에서 오후5시쫌안되서 713노선을 탔습니다.

탈때부터 운전이 험하구나 느낄수 있었죠

손잡이를잡고서잇는데도 서있기가힘들정도였으니까요..

도청에서부터였습니다..학생들이 내릴려고나오는데 그냥 문을닫고 가더군요..

머가그리급했을까요?

내려야된다는학생들말에도 그냥 가시더군요..

제가뒷문쪽에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내리지못하고 당황하는모습을 보니 맘이 좋지않더군요

사건은 그이후입니다..

율량동쯤이었습니다..

할머니가 내려야하는데 기다려주지않는 뒷문은 그냥 닫혀버리고 할머니께서 안내렷다고해도 그냥가니까 

사람들이 큰소리로 할머니 안내리셧다고 얘기하니 가는도중 그때서야 문을 열어주시더라고요

근데 할머니가 내리시고있는데 다내리시기도전에 문을 닫는겁니다ㅡㅡ

사람들은 할머니가 다치시는줄알고 놀라 탄성을 내더군요

저역시 많이 놀랬습니다..

사람들도 웅성대기시작했죠

도대체 그 기사분은 운전을 왜 그런식으로 하는거죠?

제가청주시내버스 한두번 타는것도 아닌데 오늘같은 경우는 좀 심하다는 생각이드네요

저 이런글 잘안올리는데 그광경을 보고나니 화가나서 안올릴수가 없네요!!!

그뒤로 사람들은 제때못내릴까봐 후다닥내리기 바쁘더라구요

사람들이 많이타있으면 내리기가 그리쉽진않다는걸 모르시나요?

좀 기다려주는 여유를 갖으시면 안되는겁니까?

그기사분은 머가그리 급하십니까? 

이부분은 분명 개선이 되야합니다

그런기사분들때문에 다른 친절한기사분들까지 피해를 보는겁니다!!

확인해서 분명히 전달하세요

운전부터가 난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