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반경 832번 차량 번호 3034을 타고 가는데 짐을 든 할머니가 짐이 무거워서 짐을 뒷쪽에다 놓고 돈을 주겠다고 했는데 버스기사 아저씨가 갑자기 문을 확닫아버리며 할머니 손을 치고 그냥 가버렸습니다. 이후 또 다른 정거장에서 버스가 온것을 알고 뒤쪽에서 뛰어오면서 세워달라고 했는데 그 소리를 손님 모두가 들었고 기사님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 씨 욕을하며 문을 닫아버리고 그냥 출발해버렸습니다.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니고 이런식으로 손님들을 대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노인에 대한 배려가 없고 서비스 부분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버스는 사람을 태우라고 있는것인데 사람을 태우기보다 빨리 달리는 것을 목적으로 두니 사고가 나고 서로의 인심이 없는 사회에 더 각박한 사회로 만드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부분을 개선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12월 26일 현재 당사에서는 832노선을 운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타사 차량에서 발생된 문제이오니
버스공동관리위원회를 통해 문의하여주시기 바랍니다.
- 우진교통 고객서비스지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