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정말 좀 아닌것 같아서 올리는데요,
약 7시 43분쯤에 영운교 정류장에서 내려주신 번호판 5032번 502번 기사님
영운교 정류장이 도로도 좁아지고 불편해서 종종 정류장에서 조금 벗어나서 내려주셔도
불만은 있지만 고생하시는 기사님들을 생각하면서 그냥 내립니다.
근데 오늘은 정류장 한참 가기도 전에 도로 한복판에서 내려주시더만요,
내리고나서 깜짝놀랐습니다.
평소에 저도 버스에 대한 크고 작은 불만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정말 기사님들도 고생 많으시니까 그냥 참고 넘어가는데
아래 게시되어 있는 글들을 읽다보니 같은 문제들이 계속 반복되는 것 같고
개선이 잘 안되는것 같습니다.
특히 특정 노선에서요.
매일 버스를 탈 수밖에 없는데 정말 잘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고객서비스지원부입니다.
담당부서에서는 승무원교육을 통하여 정류장에 정확하게 정차 후 승객을 하차토록 지도하겠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