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사에서 성서계대동문오는길에
564번 (대구 70자 2858)우진교통 버스기사님이 너무친절하셔서
오늘내내 그 훈훈함이 남아있어 너무 좋은하루입니다
기사님 성함이 오후타임에 김 판태기사님이였어요
장애인이 타신 전동차와 그옆에 보호자분께서 버스를기다리고있었는데
처음엔 지나치는듯해서 뭐지 싶었는데 다시후진하셔서 그분이 타시기쉽게 세우시는거였어요~
전동차가올라오자 기사님께서 일어서시더니 잡아주시는 모습에 순간 너무감동이였어요
불친절한경우는 많이봣지만 물론 배차시간마추시느라 그러시겟지만 진짜
이런분 잘못봐서 칭찬해드리고싶어요~
세상이 아직까진 따뜻한분이 더 많구나싶어요^^
아참 여긴 대구입니다..지역마다 우진교통이 있다는걸잊고 글을썻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