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오전 11시 30~ 40분경,
수곡2동에서 30-2버스를 탔습니다.
교통카드 겸용이 아닌 일반 체크카드를 갖고 있던 터라 버스비를 지불하지 못 했고
바로 출발하시자 당황해서 기사님한테 다음 정거장에서 내리겠다고 했거든요.
그랬더니 기사님이 하시는 말이 그냥 타라고 하셔서
좋은 기사님 덕분에 마음놓고 탔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기사님들에 대한 인상이 더 좋아진 거 같아요.
(p.s 다음에 우진교통을 이용할 땐 그때 내지 못한 비용을 같이 납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친절하고 미소 짓는 우진교통(주) 고객서비스지원부입니다.
고객님의 아름다운 칭찬의 말씀에 해당승무원과 담당자까지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칭찬 감사드리며 보다 질 높은 서비스로 보답하겠습니다.
우진교통시내버스 많은 이용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