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오송에서 알바를 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집앞거리는 아닌지라 조금 거리가있어 52번 버스를 자주이용하는데요!!
7월 9일 7시쯤 조치원가는방향 오송역에서 승차하게된 52번 버스기사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는 아르바이트라 지쳐있었는데 조치원가냐고 물어봐주시면서 홍삼사탕을 하나 손에다 주시는데 너무 순간적으로 울컥해서 눈물고였어요ㅎㅎㅎ 고단한 하루에 소중한 힘이되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께 힘이되어주세요 ㅎㅎ 그리고 앞으로도 버스운행 쭉 하셨으면좋겠습니다!! 요새 너무 더운데 더위조심하세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친절하고 미소 짓는 우진교통(주) 고객서비스지원부입니다.
지난7월9일 52번 노선은 당사버스가 운행하지 않았습니다.
비록 당사승무원의 행동은 아니지만 피로에 지친 고객에게 조그만 선물로
하루의 피로를 잊고 감동을 주었다는 사실이 주목해야 할 부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고객님의 글을 읽고 저희 담당부서나 승무원들도 교훈을 얻게 되었습니다.
방문 감사드리며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