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0일 화요일 

어김없이  버스를  기다리면서 하루를  시작했읍니다

늘상 ..봉명동 두진하트리움정거장에서  버스를  탑니다

9시10분버스가   정거장에  도착하여 

한분한분 버스에 오르기시작하였읍니다 

순간 기사님께서는  버스에 타는  손님한분한분을  너무나도 밝은 표정으로

맞이 하고 계시더군여

저도모르게  안녕하세요 인사를 하였읍니다 

아주 반갑게  기사님께서는  고맙습니다   하시더군여

정말  기뻤읍니다 

이렇게 따뜻하고.친절하신  기사님을 이제야 뵙게되서 

매우 좋았읍니다

어려운것도아니였는데  기사님에   인사한마디가  하루를 웃음으로 

보낼수가  있어서 얼마나  좋앗는지 모릅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였읍니다

사창사거리정거장에서 아주머니께  탑승을 하였읍니다

기사님께서는 처음본그대로  밝은표정으로  인사를 하시더군여

버스를 처음타셨는지 어떤 사항인지는 모르지만 

아주머니께서 만원짜리를 보여드리니깐

친절하게 동전으로만 드릴수 있으니 혹시  카드가있으신지 물어보시더군여

아주머니께서는 신용카드가 있다고 찍으시더군여

하지만 카드는 안되고.또다른카드.......

순간  기사님께서는  어찌나 친절하시던지  안찍히는  카드이유를 말씀해주시고

아주머니께서 당항하지않게.친절하게 의자에  앉으셔서 천천히 

찾 으시리고 말씀해주시더군여

기쁘게도 짜잔~천원짜리를 찾으셔서 동전통에 넣으시고

감사합니다 아주머니  인사에 고맙습니다라고  기사님께서  또 인사를  하셨어여

감동이였읍니다

기사님!!을 응원합니다

기사님덕분에 하루가 즐거웠읍니다

항상 힘내세요~~~

5007차량번호가 정확히  맞는지는 모르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