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1일
충북70자 5029
40-2 버스
18:30
이 즈음에 운전하신 버스기사님이
탑승시부터 인사를 해주시고 갈때도 안녕히 가시라고 인사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인상깊어 글남깁니다.
성함을 알고 싶었는데 확인해보니 사진하고 다른분이시더라구요
인사해주시니 기분이 매우 좋았네요^^
아직 한국에서는 서로 인사하는 문화가 발달되지 않아 아쉽지만...
고객들에게 인사를 해도 그냥 무시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ㅎ
무안하실텐데 ㅎ 그래도 계속 인사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나이가 많아 보이시지는 않았어요~
많은 사람들이 그 인사에 응답해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친절하고 미소 짓는 우진교통(주) 고객서비스지원부입니다.
저희 우진교통에서는 승객을 가족처럼 안전하게 모시기 위하여 승객에게 친절하게 인사하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11일 5029호 40-2번 노선을 운행한 승무원은 이정우승무원이십니다.
이정우승무원께는 고객님의 칭찬의 말씀과, 저희 담당부서의 칭찬도 함께 전달하겠습니다.
우진교통버스 많은 이용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