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수단을 이용할때 제돈을 주고 이용을하는데 오늘 처음으로 눈치를 보면서 버스를 승차한거같아요 .
버스에서 겨우 자리가 나서 친구와 함께 기사님 뒷 자석에 앉았는데 ,
앉다가 실수로 발로 의자가 눌리켰는데 기사님께서 뭐라 하시더라구요 . 근데 그거는 제 잘못이라서 그냥 죄송한 마음가지고 가만히 친구랑 대화 하면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기침이 자꾸 나와서 그래도 손으로 가리면서 기침을 했는데,
저보고 들으라는 듯이 기침을 하시고 난후 "고단새 옮았네."그러시면서 창문을 쎄게 홱 여시는겁니다.
저는 이행동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제 잘못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손님에 대한 최대한의 예의라는 선에 어긋났던 행동처럼 보여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발을 실수로 밀어서 그거에 대한 보복인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했고 버스 기사님이 열심히 일하시는것도 압니다.
그냥 조심해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글을 남겨봅니다. 내돈 내면서 눈치보면서 까지 버스 탑승하고 싶지않아요.
안녕하세요.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친절하고 미소 짓는 우진교통(주) 고객서비스지원부입니다.
이곳은 청주 우진교통 홈페이지 고객센터입니다.
다시한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