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832타고 내린 사람인데
내돈 내고 버스타면서 시퍼렇게 젊은년에게 내가 왜 양보를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허리가 아프면 택시를 탈것이지
버스를 타서 왜 아프다고 지랄이냐구
것도 황당하지만
832버스기사는 더 황당!!!!!
시팔 지가 뭔데 양보하라고 큰소리 쳐
지가 버스 전세 냈어??
운전사들 개념 교육 좀 시키지
말이 짧긴 짧지 이게 마음에 안들으면 먼저 대접 받을 준비부터 해
퇴근한지 얼마안되서 콩나물버스를 탔는데 내가 먼저 타서 앉은 자리를 양보하라고 지랄이야
그렇다고 내가 장애인자리나 노약석에 앉은것도 아닌데
큰소리 치지마!!
안녕하세요.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친절하고 미소 짓는 우진교통(주) 고객서비스지원부입니다.
살맛나는 세상은 나보다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고 관심을 보이는 것이 아닌지요.
몸이 불편한 승객에게 자리양보부탁이 그렇게 무리한 부탁인가요?
화가 나서 쓰는 글이지만 정도를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