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왠만해서는 버스 운행 하시는 분들 고생하시는거 알아서
이런 글이나 민원 넣지도 않는데
832번 충북 70자 5033 기사님 운전 너무 험악하게 하시고 서비스 업종을 하시면서 기본이 안되신거 같네요.
물론 서비스 업이라고 해서 손님이 왕은 아닙니다. 그래도 기본적인것은 지켜 주셔야하는거 아닌가요?
승객이 무슨 사정이 있는지 파악도 안하시고
다짜고짜 쌍욕부터 하시면 다인가요??
젊은 것이 자기 생각만하고 나댄다는 둥 험한말씀들 많이 하시던데
학생에게 나이 드신게 자랑인가요??
젊어서 말못하는거 아니고 최소한 어른에 대해 공경해드린겁니다.
오히려 기사님이 날이 더운것도 있었는지 짜증난다고 이기적인 행동을 하셨던거 같네요.
흥덕구청 전 정류장에서 하차 입구로 승차한 장애인 승객때문에 신경이 쓰였던건지
사건은 26일 6시경 흥덕구청 앞 832번 버스에서 일어났고요
당시 버스안 승객분들도 많았는데
그때 기사님 성함이 실명을 거론 하고싶진 않았지만
박찬무 기사님이십니다.
기사분이 앞뒤 상황 생각도 안하시고 승객 내리지도 않았는데 문부터 닫으려고 하시고
승객중 한분이 내리시는 승객 가방에 이어폰이 걸려서 그걸 급하게 빼내려다가
시간이 지체되었는데 문이 안닫히자 운전석에서 나와 버스에서 내렸다가 탑승 하더니
그 승객에게 욕설을 하였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승객 한분이 민원 전화도 하신거로 아는데 지켜보는데도
상당히 기분이 나빴으며 운전자 교육좀 똑바로 시켜주세요.
안녕하세요.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친절하고 미소 짓는 우진교통(주)고객서비스지원부입니다.
당사버스 이용 중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해당승무원께는 공공서비스업종에 근무하는 승무원으로서 사사로운 감정표현으로
오해 받는 일이 없도록 고객응대방법에 대하여 교육하였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