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얘기를 듣고 글을 남깁니다.
오늘 (7월 28일) 812번 충북공고 오후 7시 출발 차량 여성기사님이라고 하십니다.
재난문자가 올정도로 비가 많이 오는 오늘 어머니께서 운천형석아파트 정류장에 내리시는데
운전하시는 기사님이 비가 많이 온다며 우산 없으시면 앞에있는 우산을 가져가라고 말씀해주셨다고 합니다.
비가 많이와서 차량번호는 보지 못하셨다고 하는데요.
운전하시는데 1분 1초가 급하실텐데 한명의 승객을 배려해주시는 모습에 감사한마음을 전합니다.
정말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친절하고 미소 짓는 우진교통(주)고객서비스지원부입니다.
지난 7월28일 당사버스는 812번 노선을 운행하지 않았습니다.
동양교통소속 시내버스로 확인되었습니다.
동양교통 237-5201번으로 친절전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