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켄넬에서 손바닥 보다 작은 구멍에 얼굴 나온건 제가 잘못한거 맞습니다
그런데 기사 아저씨 처음부터 시비조로 개 넣으라고 말하셔서
죄송하다고 하고 계속 강아지 얼굴 넣고 있었는데 강아지가 힘을 세게 줘서 꾹 눌러도 안들어가서 계속 넣고 있었는데
계속 소리 지르시더니 문 박차고 나오셔서 때릴듯이 손 들면서 넣으라고 소리지르셔서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제가 잘못한건 맞아요 그런데 옆 승객들도 깜짝 놀라시고 강아지 아파할정도로 넣고있었는데 진짜 ㅋㅋㅋㅋㅋ
쫌 화좀 참으세요 진짜 화풀러 왔습니까 기사님들 다 맨날 승객들한테 소리치고 혼자 욕하시고
죄송하다고 그렇게 얘기 하면서 넣는데 진짜 너무하네요 내려서 다행이지 정말 두정거장 가고 내렸네요 진짜 너무 화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