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을 내려서 버스가보여 후다닥 달려 탄 655 버스
감기가걸려서 몸컨디션이 안좋은데 기사님의 반가운 인사소리에 기분이 좋았네요ㅎ
대구70자2866 박종구 기사님~
기사님의 미소와 한분한분 탈때 내릴때 지켜보시고 인사도 다 해주시네요~
매일이용하는 버스지만 보통 내리면 그냥 다 출발하시는데 잘내렸는지 확인까지 하시고 이런 기사님 못본것같아요
추운날씨 쉬는시간도 많이없이 열심히 일하시는 기사님 보고 힘이나서 글올려요~
감기때매 목소리가 안나와 내릴때 인사못드렸지만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퇴근길 힘이나서 칭찬글 올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