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교통의 한 버스기사의 식구입니다. 오늘은 2017년 마지막날 내일은 2018년 첫날입니다. 그런데 저희 아빠께서는 그 어떤날도 상관없이 일을 하시니 저희 가족뿐아니라 모든 버스기사의 가족분들도 중요한날이면 같이 지내지 못하고 그냥 하루를 보내는 일이 많습니다. 저희가족을 포함하여 다른 댁의 분들을 위해 중요한 날 오늘내일같은 날에는 휴일을 주셨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