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1월 19일 오후에 502번 버스를 타게 되었습니다.
도청정류소에서 하차하면서 제가 갖고 있던 물건을 놓고 내리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소중한 물건이라 운송사를 검색하여 연락하게 되었고,
상담에 응해준 직원분은 제 상황을 공감해주시면서 기사님께 연락해보겠다고 하셨습니다.
다행히 차량에 그 물건이 있었고, 종점에서 나오는 502번 버스기사님께 물건을 돌려 받을 수 있었습니다.
친절하게 응대해주신 상담원님, 분실한 물건을 찾아주신 502번 버스기사님(5106)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본인 물건이 아니라고 들고 내리지 않은 건강한 시민의식을 갖은 시민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친절하고 미소 짓는 우진교통(주) 고객서비스지원부입니다.
칭찬 감사드립니다.
분실하신 물건이 주인을 찾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물건 잘 간직하시기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