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너무감사한일로 이렇게 글까지 쓰게되었네요~
다름이 아니고 2월9일 오전에 봉명동에서 30-2번 5029버스에 저희 어머니께서 실수로 가방을 놓고 내리셔서 크게 당황하고계셨는데..
기사님께서 아들인 제게 손수 전화까지 헤주셔서 가방을 찾아주셨습니다~
만나야하는 시간을 맞추고자 몇번씩 전화를 주고받을수밖에 없었는데 제가전화드릴때마다 짜증한번 없이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덕분에 무사히 가방을 찾을수있게되었습니다~
가방에 지갑이며 뭐며 모든게 다들어있어서 잃어버렸으면 진짜 어머니께서 음청 고생하셨을텐데..
너무감사드립니다~^^
가방을 건네주실때 기사님을 뵈니 인상도 너무좋으시고 하루종일 운전하시느라
피곤도 하셨을텐데 말씀또한 너무도 친절하게 해주시고 ..ㅎㅎ
약소하나마 보답으로 피로회복제 한통을 드리긴했는데..드리는 제손이 부끄러울정도로 너무도 친절하고 감사했습니다~^^
조덕현 기사님~너무감사합니다~^^ 항상 안전운전하시고 건강하세요~^^
그리고 불철주야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시느라 고생하시는 기사님들..
시민들이 언제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는거 잊지마시고 힘내세요~^^
조금있으면 설 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안전운전하세요~^^
안녕하세요.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친절하고 미소 짓는 우진교통(주)고객서비스지원부입니다.
칭찬 감사드립니다.
항상 칭찬의 말씀보다는 불편민원이 많은 업종에서 근무하면서 죄송한 마음뿐이었는데
오늘은 고객님의 칭찬에 마음의 여유를 갖게 되었습니다.
친절하고 미소 짓는 우진교통버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