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충북 보건과학대학에서 8시 41분 출발하는 우진교통 70자 5065시내뻐스를
탑승하였는데 이뻐스 승무원은 속된말로 덤프트럭 탕띠기를 하는건지 이해가 가지 않아
글을 올립니다.
주중동 승차장에서 70대 정도 보이는 분이 소리를 지르고 손을 흔들어도 태우지 않고
출발 하더니 다음에 신흥고교 승차장에서 마찬가지로 조금 늦게 승차한다는 이유로
승차를 거부하고 출발하는 이 분은 뭐하러 승무원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청주시에서는 매년 시내뻐스 회사에 많은 보조금을 지불하고 있는데도 일부 승무원들의
불친절은 줄어들고 있지 않은 상황 입니다.
어느 승무원께서는 승차 할때 상냥하게 "어서 오세요"라는 인사와 함께 하차할때는
"안녕히 가세요" 라는 인사는 물론 노인분들이 승차를 하면 자리에 앉을때 까지 출발하지
않는 배려까지 정말 훌륭한 승무원이 계시는가 하면은 이번 우진교통 70자 5065 시내뻐스
승무원은 승차할때 인사는 커녕 외면하는 자세는 정말 시정되어야 할줄 압니다.
하기싫은 일을 억지로 하지말고 다른 승무원이 할수 있도록 다른 직업을 찾아 보시는게
어떨까요 ? 청주시민들이 불쾌하지 않게 !!!!
안녕하세요.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친절하고 미소 짓는 우진교통(주)고객서비스지원부입니다.
차내에 설치된 cc-tv를 몇 번이나 확인하였으나 우려지점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주중동승강장 및 승강장주변까지 확인하였으나 승객을 발견할 수 없었으며,
신흥고등학교 앞 정류장에서는 승강장에서 기다리는 승객을 모두 태우고 앞문을 닫고
출발한 이후에 뛰어나오는 승객이 있었으나,
시내버스는 출발과 동시에 정차를 시도할 경우 급정차가 되고 그로인하여 차내 교통사고로 이어져
지도교육 할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승객입장에서는 떠나는 버스가 야속하겠지만 안전을 위하여 다음차를 이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