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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제목 그대로이구요.

4/13일 864번 버스, 청주의료원 가는 마지막운행 차구요.

제 남편이 백인이고 지하상가에서 버스타려고 기다렸는데, 버스가 그냥 지나치려 하길래 손 흔들고 탑승의사 보였으나 탑승거부하고 그냥 정류장 지나쳤다고 하네요. 근데 앞에 신호등 빨강불로 바뀌어서 버스가 설수밖에 없는 상황이니 정차하였고 그제서야 탑승시켜줬다고 합니다. 

그리고 종착지가 청주의료원이고 거기에서 하차하려 했는데, 버스가 언덕 올라가기전 청주체육관 정류장에서 남편에게 내리라고 계속 소리치며 엄청 무례하게 대했다고 하는데요. 남편이 한정거장 더가야한다고 영어로 말하니 말이 안통했는지 아예 버스안의 불을 꺼버렸다네요.ㅡㅡ

장난합니까?? 탑승거부, 하차강요 이게 대중교통 버스 맞나요??

그러고나서 남편 하차하니 그 기사는 청주체육관 안의 주차장으로 들어가 버스주차했다고 하더군요ㅡㅡ

Cctv로 분명하게 확인 해주시고, 그 기사분에게 사과는 물론이고, 버스비 교통카드 찍은거 1회분 환불 요구합니다. 

이메일로 연락주세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고객서비스지원부

2018.04.16 14:58:48
*.191.60.42

안녕하세요.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친절하고 미소 짓는 우진교통() 고객서비스지원부입니다.

차내에 설치된 cc-tv를 확인하였습니다.

승차거부를 한 적도 없고 버스는 정확하게 지하상가 승강장에 정차하였으며,

남편께서는 뒤에서 천천히 걸어와서 탑승하였으며,

당사승무원이 내리라고 강요 하지도 않았으며,

체육관승강장에 이르러 남편께서 여관 가느냐고 묻는 것 같아서

이차는 여관 있는 곳에 안 간다고 답했으며 무례하게 하거나 내리라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참고사항으로서 당사승무원은 외국어를 못합니다.

당사에서는 cc-tv를 보관하겠습니다.

당사에 방문하셔서 확인하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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