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길에 511번 버스를 탔는데
타자마자 난폭적으로 운전을 하시더라구요
뭐 그런분들 많으니까 그려러니했는데
성안길에서 외국인으로 보이시는 여자분 두분이 타셨어요 그리고 한분은 갓난애기를
안고 계셨고 짐도 많았어요
버스를 타고 짐을 내려 버스카드를 찾으시는데 돈내라고 소리를 지르시더라구요
돈을 안내려고 하는것도 아니였는데 좀 보기 그랬습니다
요즘 버스기사분들 중 젊으신분들도 많이 계시고
친절하신분들이 많아서 기분 좋았는데
오늘 511번 안ㄱㅁ 버스 기사분을 보고 너무 실망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친절하고 미소 짓는 우진교통(주) 고객서비스지원부입니다.
해당차량의 cc-tv확인하겠으며 위법한 행위가 발견될 시에는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