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오후 4시 5분~4시 20분 사이에 916-2번 노선을 운행하는 5085호 버스를 탔는데요,
기사님께서 승차하는 승객들은 물론이고 하차하는 승객들에게도 친절하게 인사를 하시더라고요.
솔직히 저렇게 친절하게 인사해주시는 기사님들 서울에서는 많이 봤는데, 청주서는 거의 못봤거든요.
그런데 청주에서도 이런분이 계셨다니 이용객 입장에서 참 감사할 따름입니다.
덕분에 남은 하루 기분좋게 보냈습니다. 기사님 성함을 확인하고 내린다는 것을 깜빡하고 그냥 내렸네요.
아마 오후조 기사님 같은데 말이죠......
그동안 바빠서 열흘이 지난 시점에서야 이렇게 올리는 점 양해바라며,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우진교통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친절하고 미소 짓는 우진교통(주) 고객서비스지원부입니다.
저희 우진교통에서는 승하차하시는 고객님께 친절하게 인사하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지난5월1일 오후에 승무하신 승무원은 진형남승무원이십니다.
해당 승무원께 고객님의 칭찬의 말씀을 전달하겠으며, 담당부서장의 격려도 함께 전달하겠습니다.
친절하고 미소 짓는 우진교통버스 많은 이용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