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저녁 11시 40분~42분 사이에 904번 버스를 청라1동 주민센터에서 탔습니다 [정황상 막차 같습니다]

여자친구랑 버스를 타고 가정보금자리3블럭아파트에서 내릴려고 대화하면서 가고있었습니다.

청라자이를 지나치고 벨을 눌러서 버스가 우회전하는 동시에 일어났습니다.

근데 가정보금자리3블럭아파트 정류장에서 내려줘야하는데 멈추지 않고 그냥 가길래 "안내려주세요?" 하고 말하니 갑자기 버스기사가 대뜸 화내면서 돌기전에 벨 눌러야죠 하면서 화를 내는겁니다. 그리고서는 가정보금자리3블럭 아파트 정류장이 아닌 한 20M 뒤에 내려주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어이가 없어서 돌기전에 벨 눌렀거든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하고 그냥 내렸습니다.

근데 제가 생각할수록 어이가 없는게 무슨 제가 거짓말 치는것도 아니고 CCTV 확인해보시면 정확히 2018년 5월 26일 11시 40분경 마지막 904번 버스 청라1동 주민센터에서 탄 버스입니다. 그 버스에서 청라자이 정류장 지나치고 우회전하기전에 벨 누르고 내릴 준비했는데 갑자기 대뜸 우회전하기전에 벨 누르라고 화내니까 그것도 다른사람들도 다 타있고 들으라고 하는것마냥 소리치니까 어이가 없죠

이거 진짜 그 당시 버스 운전기사 그날 그시간 운전한 사람 고소하기전에 벌점이라던지 운행중지 등 조취를 취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