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8월15일
오후2시10 ~ 2시14분쯤 청주대교에서
아마 차번호가3039// 717번버스 하차하다가 생긴일입니다
내리려고 벨을 누른뒤 뒷문으로가서 환승하기위해 카드를 찍었는데
다시찍어달라는 멘트가 나오더군요
2번째도 계속 오류가 나는 상황에
차가 정차하고 뒷문이 열렸어요
다시 한번더 찍고 계단에 내려가면서 다시 한번 찍고 내리려는데
기사님이 문을 닫더군요 그래서 문에 치여서 카드 찍지못하고
닫히는문에 팅겨서 밖으로 떨어졌어요
그후 문이 다시 열리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타서 기사님 카드가 안찍혀서요 잠시만요
했더니 왜 미리 안찍었냐고 화를 내더군요
아니 사람을 다칠뻔하게 만들어놓고 죄송합니다라던가 괜찮습니까라는 말을 안하고 오히려 화를 내고 소리칩니까???
사람도 없어서 내리는거 못봤을 수도 없고
카드찍는거도 못보거나 오류멘트 나오는것도 못들었을수도 없느데
사람이 내리지도 않았는데 확인도 안하고 억지로 문닫고
사람이 계단에 있는데 문이 닫혔다는건 센서를 꺼놨단거네요
그건 불법아닌가요??? 사람 안전을위해서 설치한건데 그걸 꺼놨다니 꼭 조사해서 조치해주세요
이버스기사님 진짜 불친절하고 짜증나고 열받네요
확인해서 조치 안해주시면 시청에다 신고접수 하겠습니다
왠만해선 그냥 넘어가는데 정말 화가나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친절하고 미소 짓는 우진교통(주) 고객서비스지원부입니다.
고객께서 제기하신 차량과 노선은 당사의 차량이 아니며, 당일 당사은 해당 노선을 운행하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동종업계의 시내버스 회사로서 승무원의 친절과 안전을 위한 교육에 최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