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증평에 사는 학부모입니다. 여학생둘이 청주로 통학을 하는데 105번을 이용합니다.
저도 가끔은 청주시내로 나갈땐 105번 버스를 이용하는 편이구요.기사님들 아시다싶이 학생들 꽤 많이 타고 갈껍니다
문제는 너무 위험하게 아침.저녁으로 무리하게 태우고 가는겁니다. 버스안에 사람들로 꽉 차있는데
아랑곳않고 늘 하는말 ''안쪽으로 들어가세요'' 위험천만하게 운전하는건 일쑤고 기사님들 하나같이 똑같습니다.
그러다가 사고나면 책임질겁니까? 얼마전에는 버스고장나서 아침시간 중간에 사람들내린적 있죠?
이 더위에 에어콘 안키는 기사도 있고 사람꽉 차있는데 숨 막히면 쓰러져요. 기사들 인격과 서비스는 본인이 만드는거 아닙니까?
차량 증편을 하던가 아침시간만이라도 시간폭을 좁혀서 버스운행을 하던가 해주세요. 정식으로 건의할겁니다.
안녕하세요.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친절하고 미소 짓는 우진교통(주) 고객서비스지원부입니다.
청주시내버스을 운행하는 업체는 모두 6곳 입니다. 항상 편안하게 목적지까지 편리한 운송수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나 특히 좌석버스의 경우 어려움이 많습니다. 특히 출퇴근 시간의 경우 증평, 조치원 방면의 경우 승객이 많아 시간표 조차 제대로 맞추고 있지 못하며, 항상 승객이 넘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시간표 조정 및 배차간격은 시내버스 업체가 일방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닙니다. 청주시에서 근본적인 대책를 마련해야 됩니다. 답변이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이 점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