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13일 오후 5시 33분경에 도청 지나가신 50-1번 5076버스 기사님 정말 기사라고 부르기도 아까울정도네요. 자기가 정류장보다 훨씬 뒤에서서 문 열어놓고 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던사람은 태우지도 않고 그냥 지나가버리는 인성따위는 어디서 배운건가요? 기본적인 자세 매너도 없는 사람을 왜 채용해서 쓰는지요? 기사라면 정류장 한참 뒤에서 서 문을 열어 뒤에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을 태워도 앞에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지 살펴보고 사람들을 태워가야하는거 아닌가요? 정말 기본 자세 지식 매너도 없는 기사는 기사님이라고 부를 자격도 없네요. 정말 화나고 어이가 없으니까 제대로 조치취해주세요. 시간도 없어서 바쁜데 뭐하는 태도입니까.
안녕하세요.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친절하고 미소 짓는 우진교통(주) 고객서비스지원부입니다.
도청 정류장에서 승차을 기다리던 중 저희 버스의 정류장 정차 문제로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도청 버스 정류장은 한번에 버스가 여러대 정차를 자주하는 곳입니다. 여러 대 중 맨뒤에 있을 경우 뒤에서 승객을 승하차 하고 다시 본 정류장 앞까지 가서 승객여부를 확인하고 출발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한 점을 실행하지 않은 승무원의 책임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하여 교육을 철저히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시내버스를 운행 중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