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38분경 성화동 행복한 어린이집 지나가시는 20-1번 기사님 감사합니다.
그쪽 출근길은 항상 줄이 길어 빠져나오기 힘든 곳이였고 출근길이다 보니 다들 바빠 양보하기 힘든곳이였는데
20-1번 기사님께서 비상 깜빡이를 켜주시고 양보해주셔서 어린이집버스, 자가용들이 질서 정연하게 빠져나갈수 있었습니다.
제가 그버스엔 타지 않았지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운전하시는 매너만 봐도 안전운전에 양보하시면서 운행하실거 같은
기사님이실거 같아 아침부터 기분이 좋았고 기사님께 감사한 마음이 들어 이렇게 글을 올려요
제가 앞에 있어서 버스번호판을 제대로 못봤는데 청주시내버스 어플을 보니 70자5041 이라고 적혀있더라구요
20-1번버스기사님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