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제는 당사도 해당되는 글일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예전보다 조금은 나아졌지만 청주시내버스 난폭운전 문제는 아직도 여전한 것 같습니다.
6개회사 모두 급정지 및 급출발은 기본이고 레드존에서 변속, 시외구간에서의 과속 등 아직 문제가 많은것 같습니다.
물론 기사님들의 친절도는 많이 나아진것 같아서 다행이지만 아직 차량관리라든가 난폭운전은 개선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원인이 어떻든간에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개선이 필요한 문제입니다. 6개회사 모두 나서서 해결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준공영제를 시행하는 지역수준까지는 바라지는 않습니다. 다만 어느정도는 안전운행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친절하고 미소 짓는 우진교통(주) 고객서비스지원부입니다.
저희 회사는 올해 3급안하기 운동(급출발, 급가속, 급정거)을 목표로 승무원에게 지속적으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운행 현장에서는 아직 고쳐지지 않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실천한다면 조금씩 문화는 바뀔 것으로 보이며, 이와 동시에 시간표, 도로조건 등도 함께 개선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좋은 글 감사드리며 안전운행을 기본으로 친절하고 미소짓는 우진교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청주에도 조속히 준공영제가 도입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지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