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막 일어난 상황에 화가 치밀어 오른다고 표현가능할정도로 어이없는 상황을 겪었습니다.
정류장에서 멀찍이 앞 차에 밀려 정차하여 있길래 앞 차가 지나간 후에 뒤에 차 밀리지않게 정류장 앞까지 와주시겠지 하며 생각한 것과 너무나 다르게 문 한번 살짝열더니 다시 닫고는 그냥 가더군요
2018년12월3일 10시5분에 출발한 916-1기사님 덕분에 2시간 걸어서 작업도 못하게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