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경 17세 학생이 처음에 900원의 요금을 내고 자리에 앉았는데 버스기사가 기분더러운 목소리로 얼라 냈어??900원이요 100원더내!!! 라고 말해서 100원을 냈다. 하지만 버스기사가 어디가냐고? 그 학생은 전곡요 라고 말을했고 그 버스기사는 100원 더내라고 짜증섞인 목소리로 말을 하였다. 그래서 100원을 더냈는데 그아저씨가 너 500원 밖에 안냈지? 라고 말을 했다. 그 학생도 맘이 상해서 그냥 내릴게요. 라고 말을 했는데. 그아저씨가 아니 할머니 아줌마 보세요. 500원 밖에 안냈잖아!!!!라고 소리를 질렀다. 만약 그 학생이 처음에300원을 내고 나중에 200원을 냈다면 그 아저씨는 단번에 300원을 냄걸 알아봤을 것이다. 하지만 내는 도중에 돈통에 돈이 들어갈수도 있고 지폐에 깔려 수도 있는데 그아저씨는 그 학생과30분이상을 실랑이 하였다. 또한 버스 안에 있던 승객도 30분을 기다렸다. 그아저씨는 그 학생의 고등학교 학년 반 이름을 물어보고 학생을 협박하며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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