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번 방학기간 아닐때 저녁시간에 학생들 타는 시간때라 사람많고 스트레스 받는 건 이해하겠습니다. 그 날 버스에 사람이 많아서 입구문이 안보여서 제가 계단에 서있던 거 안보인것도 이해합니다.
근데 저도 기사님 안보였습니다. 앞문 닫아도 되냐고 물어보는거 저한테 물어보시는 지도 몰랐습니다 ㅋ
근데 제가 그거 못듣고 그냥 버스카드찍으니까
"시발 대답을 해야지"
라고 하시던군요?
제가 뭘 얼마나 잘못했다고 그딴욕 들어야합니까?
게다가 항상 111번 타는데 속도조절못해서 할머님들 넘어지시고 버스정류장에서도 엄청 위험하게 운전하시던데 시정 좀 하셔야 하지 않겠어요?
제가 부산 강원도 대전 청주 몇년동안 살아봤는데 청주버스 기사님들이 제일 무례하세요..제발 좀 욕은 하지맙시다? 저도 욕할줄알지만 안하는거예요..
안녕하세요.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친절하고 미소 짓는 우진교통입니다.
당사는 현재 111번 노선을 운행하지 않습니다. 확인바랍니다. 또한 시내버스 이용 중 기사의 불친절로 인해 불편을 드린 점 동종업계로서 사과드립니다. 운행 중 그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사도 친절서비스 교육을 더욱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