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8일 오후 7시경 서운동에서 버스를 탔는데
너무 목이 말라 일 가기전에 주스 하나 마시며 버스에 탔는데
쏟아서 흐르는 컵도 아니고 제가 쓰레기 버리고 가는 것도 아닌데
타기전에 문도 제대로 안열어주시고 다짜고짜 뭐라하시네요.
버스에 음료 들고 타는거 잘한거 아니란거 알지만
더운 여름이고 주스하나 들고 탔다고 큰소리로 뭐라하시고
안 태워주려고 하시고 이거 엄연히 승차거부 아닙니까?
기분 좋게 일가려고 했다가 기분 상했네요.
착하신 기사님들도 많으시던데 좀 거북합니다.
안녕하세요.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친절하고 미소 짓는 우진교통입니다.
청주시내버스는 공동배차제로 운영됩니다. 현재 우진교통은 111번 노선을 운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확인바랍니다.